긴코만과 사쿠라지마를 바라볼 수 있는 기리시마 온천 마을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라비스타’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리조트. 남유럽풍으로 꾸며진 객실은 전 객실에 천연온천 노천탕이 딸려 있습니다. 각 객실의 테라스에서는 사쿠라지마를 비롯해 기리시마 연산의 산줄기, 부지 내에 펼쳐진 연못과 가든 풀 등 다채로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양식 건물이면서도 대욕장과 3개의 대절탕은 일본식의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개방적인 일본 정원을 감상하며 명탕 기리시마 온천의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이탈리아의 맛과 현지의 제철 식재료를 섞은 양식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조식은 다채로운 일식과 양식의 제철 야채를 뷔페 스타일(개별 제공)로 맛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객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