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yokan & Resorts

우레시노 온천

미인탕으로 사랑받는 힐링의 옛 온천

규슈 사가현 남부에 위치한 우레시노 온천은 ‘일본 3대 미인탕’ 중 하나로 유명한 온천지이다. 나트륨을 다량 함유한 탄산수소염·염화물천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드럽고 매끈한 온천수는 예로부터 인기가 높아 713년 문헌에도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다. 이러한 우레시노 온천의 역사를 접하고 싶다면 온천 마을에 남아 있는 옛길이나 신사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에도 시대(1603~1868년)에는 나가사키 가도(街道)의 숙박촌 중 하나로 번성했으며, 그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 있어, 온천의 수증기와 역사가 어우러진 독특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감돈다.
거리를 거닐며 온천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배가 고파진다. 우레시노 온천의 명물이라면 우레시노 차와 온센 유도후다. 우레시노산 찻잎으로 우려낸 향기로운 차를 마시면 몸속까지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찻잎은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온천수로 끓여 만든 온센 유도후(두부요리)는 우레시노 온천물처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이 특징이며, 영양가도 높다. 주변 음식점이나 료칸 등에서 맛볼 수 있다.
온천으로 몸을 녹이고, 역사적인 이 마을을 여유롭게 만끽하다 보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 것 같다.

 

무색 투명한 겉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걸쭉한 온천 수질에 놀라게 된다.

 

 

우레시노가와 강을 따라 옛 정취가 묻어나는 목욕탕과 노포 료칸, 음식점이 늘어서 있다.

 

 

우레시노는 일본 유수의 대두 재배지. 온센 유도후는 지역산 대두로 만든 두부를 온천수에 끓여 만든다.

 

 

겹겹이 펼쳐진 차밭은 우레시노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다.

 

편집후기

온천 마을을 감싸는 풍부한 자연 또한 이곳의 매력이다. 벚꽃이 피는 시기(3월 중순~하순)에 방문한다면 ‘난도료노 햐쿠넨자쿠라’에 꼭 들러 보자. 수령 100년이 넘는 벚나무 한 그루가 차밭 한가운데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지역
오시는 길・하네다 공항 → 비행기로 1시간 50분 → 후쿠오카 공항 → 지하철로 5분 → JR 하카타역 → 특급으로 60분 → JR 다케오온센역 → 신칸센으로 5분 → JR 우레시노온센역 도착
・하네다 공항 → 비행기로 1시간 50분 → 후쿠오카 공항 → 고속버스로1시간 30분 → 우레시노 버스 센터 도착
전화번호일반사단법인 우레시노 온천 관광협회
TEL: 0954-43-0137
URLhttps://spa-u.net/

※이 페이지 정보는 2026년 03월 현재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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