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쇼엔(翠松園)의 이름에 있는 '소나무(松)'로 맞이하는 입구. 이 소나무는 다교쇼라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원예 품종으로, 신사나 사찰 및 공원 등에서 볼 수 있는 키가 작은 소나무입니다.

총 23개의 객실은 스위트룸 사양. 객실 구조와 디자인은 모두 다르며, 미스트 사우나가 있는 객실, 류큐 다다미방이 있는 객실, 족욕이 가능한 객실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령 300년 된 단풍나무가 손님을 맞이하는 레스토랑 '모미지'. 다이쇼 시대에 지어진 별장 '미쓰이 스이쇼엔'을 요정으로 되살렸습니다. 저녁 식사, 아침 식사, BAR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는 프라이빗함을 중시한 개인실,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석, 철판을 앞에 둔 카운터석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일식 가이세키 요리(저녁 식사 이미지). 현지 식재료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제철 식재료를 들여와 계절감을 살렸습니다.

철판구이 요리(저녁 식사 이미지). 전채, 수프, 생선회를 시작으로 해산물과 육류 요리, 식사에 이르기까지장인의 현장감 넘치는 기예와 극진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지 내에는 계절에 따라 표정을 바꾸는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어 봄의 새잎, 여름의 나무그늘,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이 정원을 장식합니다.

대욕장의 노천탕.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몸을 담가보세요. 대욕장에서는 건식 사우나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쇼 로망의 분위기가 감도는 로비 라운지.

프랑스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시슬리(SISLEY)'의 스파. 식물의 은혜와 세계 각국의 전통을 바탕으로 탄생한 올 핸드 시술로 건강한 활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BAR '이토'. 사계절을 이미지한 오리지널 칵테일과 위스키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툇마루에서 식사 전에 맥주나 샴페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